MAC의 전원관리 옵션 – pmset

내 맥북프로 2019의 부팅이 매끄럽지 않다. 부팅 중에 잠시 멈췄다가는 다시 부팅하기를 한두번 진행 되고 난 후에야 암호를 입력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잠자기 모드에 들어간 후에 맥북의 뚜껑을 열면 나도 모드게 부팅이 진행되어 암호를 넣으라는 창이 표시된다. 조금 시간이 지난 문서인 듯 하지만, 맥북의 전원관리를 설정하는 pmset 명령에 대한 인수와 예제에 대한 Wikipedia의 내용을 이곳에 한글로 번역해 보았다.

Karabiner 설치없이 오른쪽 CMD키로 한/영 변환하기

내 맥북 프로의 부팅 과정이 심상치 않다. SMD 리셋도 실행해 보고 NVRAM 리셋도 실행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다. 인터넷을 이리저리 둘러보니 Microsoft Windows에 익숙해진 한/영 변환의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Karabiner를 설치한 것이 유력한 원인 중의 하나란다.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아본다는 심정으로 Karabiner를 삭제해 보았다. 역시나… 내 맥북의 시동은 매끄럽게 한번에 시동되지 않는다. 여하튼 일단 Karabiner은 다시 설치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한/영 변환의 불편함은 여전하다. 또 다시 인터넷을 여기저기 찾아보니 또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다음에 설치할 때는 오늘과 같은 삽질을 피하고자 한다.

MAC 복사 단축기, 한영 단축기 변경하기

키보드 단축기 변경의 이유 Microsoft Windows 3.1 시절부터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해 왔으니, 윈도우 운영체제에 꽤나 익숙해 진 것이 사실이다. 처음 MAC을 사용하기 시작해 보니 “Command + c”로 복사하고, “Command + v”로 붙여넣기를 수행하는 어색함이 익숙해 지지를 않는다. 일단, “Command” 버튼과 “c” 버튼이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서, 내 생각과 달리 왼쪽 손가락이 자기 멋대로 움직인다.마찬가지로 익숙해지지 … Read more